너무 멀어 쉽게 갈수 없었던 섬 만재도에 직항이 생겼다
2019년 이후 두 번째 만재도 방문
최근 직항이 생기면서 뱃길로 6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던
멀고도 먼 섬 만재도 이제는 2시간 30분이면 방문할 수 있다
거리상으로는 가거도가 훨씬 멀리 위치하고 있는데
직항이 생기기 전에는 다물, 흑산, 상·중·하태도, 가거도를 들러
만재도에 도착했기 때문에 가장 멀었던 섬이기도 하다
1박 2일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긴 하나
섬 날씨는 풍랑이나 해무로 인해 자주 결항되니
일정은 여유롭게 잡는 게 좋다
해녀분들이 채취해온 자연산 참홍합이나 미역은 마을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갱번에서 햇미역 채취하는 장면은 7월이면 볼 수 있다(영상에 등장하는 화면은 2019년)
■배편 예약
http://mokpo.ferry.or.kr/
목포연안여객터미널 뉴퀸 15:00 출발
선사 (주) 남해고속 : 061)244-9915
■만재도 민박
010-8625-6102
■BGM
https://app.soundstripe.com/songs/12785
Flower Shell / Cody Martin
Camera:A7C, a6400
Lens:Tamron 28-200mm, sony 70-350mm, sony18-105mm
drone : Mavic air2, Mavic Pro
Mic:RODE Video Micro
Tripod:Manfrotto MVKBFRT-LIVE AL TWT BLK KIT 2W
Editing software:Filmora X
Picture profile : pp off
비즈니스 문의 l 010-2627-5765 l itsomefi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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