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높은 곳에 광활한 습지가 있는 ‘장도’라는 섬입니다.
풍부한 수산자원(전복, 김, 미역, 홍합 등)
특히 멸치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구요
파도가 잔잔한 날이면 마을 앞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번 바다에 들어가면 4시간 동안 작업하신다고 하네요
습지 올라가는 데크까지의 경로는 자유롭지만 습지 내부를 둘러보시려면
습지 감시원 또는 이장님을 통해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장도는 대장도와 소장도가 연결되어 있고
과거 소장도에 살던 네가구가 대장도로 이사오면서
현재 소장도에는 주민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장도 초등학교에는 승우(5학년), 승제(1학년) 두 형제와 선생님 한분이
학교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는 길
목포연안여객터미널 - 07:50 / 15:30 흑산도 행 승선 (2시간)
(기항지 : 비금 - 다물도 - 흑산도)
흑산도 예리항에서 대장도 종선으로 갈아타고 25~30분 장도 도착
■LOCATION
LOCATION 터미널 :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장도(대장도)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장도리
TEL 목포 1666-0910
■BGM : This Moment in Time / pinkzebra
https://audiojungle.net/item/this-moment-in-time/7401418?_ga=2.71840656.2030382235.1593041377-285727170.1592993561
Camera:A7C, a6400
Lens:Tamron 28-200mm, sony 70-350mm, sony18-105mm
drone : Mavic air2, Mavic Pro
Mic:RODE Video Micro
Tripod:Manfrotto MVKBFRT-LIVE AL TWT BLK KIT 2W
Editing software:Filmora X
Picture profile : pp off
비즈니스 문의 l 010-2627-5765 l itsomefilm@gmail.com
'한국의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해도 뚝방길(백패킹) (0) | 2021.12.17 |
---|---|
영상앨범 '섬' (0) | 2021.12.17 |
고군산도 '구불길7' (0) | 2021.12.17 |
가고 싶은 섬 '홍도' (0) | 2021.12.17 |
흑산군도에 숨겨놓은 보물 같은 섬 ‘하태도’ (0) | 202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