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의 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걷기에 좋은 섬이다.
가파른 구간이 없고
데크길, 해안도로, 주변 풍광,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 그늘이 많다.
민박촌에 앉아 있다 보면 고양이 무리가 다가온다.
몇 분 지나니 열댓 마리의 고양이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섬 떠나기 전 해안도로 벤치에 앉아 별섬과 일몰을 감상하고
저 멀리 배 들어오는 게 보이면 천천히 이동해 섬을 나오면 된다.
외달도 발 목포행 17:25분 배를 이용하면
선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BGM
BurningUptheNight by LUMINAR Artlist
FieldsofMeditation by EmmanuelJacob Artlist
ForgottenatSea by MichaelFK Artlist
LambofGod by SaltoftheSound Artlist
Camera:A7C, a6400
Lens:Tamron 28-200mm, sony 70-350mm, sony18-105mm
drone : Mavic air2, Mavic Pro
Mic:RODE Video Micro
Tripod:Manfrotto MVKBFRT-LIVE AL TWT BLK KIT 2W
Editing software:Filmora X
Picture profile : pp off
비즈니스 문의 l 010-2627-5765 l itsomefi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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